찬반투표
성교육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01 명 참여

femiteen 조회 713

기존의 초중고등학교에서 이루어지는 문제 많은 성교육과 최근 '성교육 표준안'이 성소수자 배제, 기존 성고정관념 고착화 등으로 논란이 되었는데요. 학교에서 이루어지는 성교육은 너무 추상적이고 젠더 이분법적이며 성소수자가 배제되어있어 사실상 안전하고 폭력없는 성관계, 성정체성이나 성지향성에 대한 억압이나 혼란을 해결하기에 문제점이 많았습니다.

 성폭력 예방교육에 있어서도 옷을 단정하게 입는다던지 늦게 돌아다니지 않는다던지하는 방안을 제시하는 등, 어떻게 하면 가해자가 되거나 상대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지에 대해 교육하기 보다는 단순히 피해자가 되지 않는 교육을 통해 '피해자 다움' 같은 프레임을 덧씌워 피해자를 억압하고 책임을 떠넘기는 문제점이 발생하기도 했구요. 그러나 우리사회에는 예를 들어 드라마 하나를 보아도 여성의 의사는 무시한채 손목을 잡고 끌고가거나 여성의 거부를 앙탈이라며 거부로 받아들이지 않기도 하는 등 여성혐오가 만연하기에 안전하고 폭력없는 성관계에 있어 성인권의식의 향상이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의 성교육은 너무 이성애 중심적이라서 성소수자 청소년들이 정체성이나 지향성에 혼란을 겪거나 안전한 성관계에 대한 정보를 얻기도 어려운 상황이구요. 너무 이론에 치우쳐 있어 실제 상황에서 피임법을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도 있고, 청소년의 성이 억압당하는 문제점 때문에 피임기구를 구입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또 호르몬성이라 부작용이 극심한(심하면 사망) 여성용 피임약대신 비호르몬성이라 부작용이 경미한(탈력감,식욕감퇴,성욕감퇴 등) 남성용 피임약이나, 일회용이 아니라 유용할 수 있는 생리컵 등에 대한 홍보도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저는 아래처럼 성교육 개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실습 위주의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성교육(피임기구 사용법 체험, 남성용 피임약이나 생리컵 등에 대한 홍보 등)

2. 생물학적 성 중심의 젠더이분법적인 성교육이 아닌 다양한 젠더와 성정체성,성지향성을 강조하는 성교육

3. '피해자의 자체 예방(옷 단정히 입기, 늦게 돌아다니지 않기 등)'을 강조하는 것이 아닌 '가해자가 되지 않는 법(여성의 의사 무시하기,손목 잡아아끌기, 벽치기, 거부를 거부로 받아들이지 않기 등)' 중심의 성폭력 예방교육

4. 교사들의 성인권 교육 확대(성소수자, 다양한 젠더, 성정체성, 성지향성 관련 교육)

5. 임신, 출산, 임신중절 등 여성의 몸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일들에 대한 세세한 교육과 정보 제공


의견을 남겨주세요

스팸 방지를 위해 사람인지 확인합니다. 아래 체크 박스를 클릭해 주세요.
최가을
찬성

적극 찬성합니다.

박서현
찬성

적극 찬성합니다.

이진호
찬성

적극적으로 지지합니다.

김예진
찬성

적극 찬성하고 지지합니다.

조수아
찬성

저는 단언컨대 저희나라에서 제대로 된 교육을 받지 못했고 정작 실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모두 인터넷에서 배워야만 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이 이난 공교육에서 정식적으로 배워야 합니다. 청소년들의 알권리를 보장해주세요 저희는 올바르고 다양한 성정체성과  성 지향성에  대해서 배워야 하며 잘못된 포르노 지식들에 대해 명확히 알아야하며 포르노의 폭력성에 대해서도 알아야합니다. 임신,출산또한 더욱 상세히 어떤 과정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후유증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워야합니다. 빠짐없이 성별에 관계없이 평등하게요 

지혜인
찬성

모든 의견에 적극 찬성합니다. 지금까지의 성교육방식이 잘못되었고 개혁이 시급하다는 생각을 줄곧 가지고있었던터라 이러한 의견이 올라온것이 너무나 반갑네요. NO MEANS NO가 더 많은사람들에 의하여, 더 빠른 시일 내에 당연시 되고 성폭력의 책임을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에게 묻는 세상이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이론뿐인 얄팍하고 수박 겉핥기식 성교육을 없애고 하루빨리 실습위주 구체적인 성교육이 실행되어야합니다. 글쓴이님 말 처럼요! 교육을 받고 자라는 우리들 청소년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는 사회가 어서빨리 찾아오면 좋겠습니다.

이지수
찬성

찬성합니다

이주영
찬성

전부 찬성합니다


이상미
찬성

적극 지지하고 찬성합니다


이희연
찬성

찬성

2 3

김현정
찬성

3

윤지현
찬성

2

Btn messen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