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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잇수다] 차별을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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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팻말 1000
129일 지남

차별에 맞서는 용기를 잇는 수다, 차별잇수다


우리의 차별 이야기가 만나 공명할 때 
차별에 맞서는 대안이 생깁니다.

차별을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내가 겪었던 차별 경험, 그때 받았던 느낌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패셔니스타

저는 키에 비해서 말랐다는 이야기를 종종들어요. 병원에서 신체검사할때도 체중미달이라고 하고요. 근데 옷은 박시하게! 루즈핏!으로 입는 걸 좋아하고요. 바지는 제 사이즈로 입는데 상의는 제 사이즈보다 2-3개 큰 걸 입곤하죠. 얼마전 대형쇼핑몰에서 맘에드는 단가라티셔츠를 발견해서 직원에게 새상품을 부탁드렸는데요. 제 몸을 아래 위로 훑어보시더니ㅠ 고객님이 입으시기엔 너무 크다고 하더라고요. 이건 남성사이즈라면서요. 그래서 괜찮다고 전 크게 입는 거 좋다고했어요. 결국 새상품을 가져다주셨는데도 "아...고객님 여성복코너는 저기인데 저기도 한 번 살펴보세요. 제가 보기엔 너무 클 거 같은데요.." 이 말을 계속 반복하시더라고요. 피하고 싶어서 상품을 건네받고 계산하러 갔어요. 여성은 남성옷 사면 안되는건 아니잖아요. 옷을 크게 입는 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테고요. 그냥 전 제가 입고싶은대로 입고 싶은데.. 매장에서 쇼핑을 할 때면, 이런 질문을 자주 받아서 매장 가기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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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러버

옷 사고 꾸미는 것을 좋아하는데요. 제가 덩치가 있고 몸이 큰 편인데, 옷 사러 가면 다 사이즈가 작은 옷들 뿐입니다. 그리고 옷가게 직원들의 시선이 너무 불편해요. 위아래로 쳐다보는 것도 싫고, 한번은 대놓고, "손님이 입을 수 있는 옷은 없다"고 말한 적도 있어요. 그러다보니 쇼핑이 더 이상 즐겁지 않고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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