팻말들기
[차별잇수다] 차별을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빠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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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팻말 1000
129일 지남

차별에 맞서는 용기를 잇는 수다, 차별잇수다


우리의 차별 이야기가 만나 공명할 때 
차별에 맞서는 대안이 생깁니다.

차별을 받았을 때 어떤 기분이 들었나요?

내가 겪었던 차별 경험, 그때 받았던 느낌을 자유롭게 써주세요.

여자신입 남자신입 따로있나...

우리는 나름 평등한 회사니까 여자 신입사원은 탕비실 설거지를 하고 남자 신입사원은 무거운 거 들 일 있으면 들으래. 그렇게 분업하쟤. 근데 정수기도 직수형인 사무실에서 무거운 거 드는 일이 뭐가 있겠어. 결국 여자들만 만날만날 컵 씻느라 바쁨... 컵은 매일 인당 세네개씩 쓰고 손님 오면 한 번에 다섯개는 기본임. 심지어 손님 오면 커피도 타다 드려야 하니... 내가 카페알바를 하는지 출판사를 다니는지. 나중에는 여자 신입 초봉보다 남자 신입 초봉이 200 높은거 알고 그만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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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스터

저 영국으로 이주한지 반년이 안 되었는데, (다른 유럽 국가 포함) 동북아 아시아인이 많이 없는 곳을 가면 인종 차별을 받습니다. 저를 보며 'nihao'라고 조롱하거나, 소리치면서 지나가요..
한국서 살았을 때는 제가 소수 인종을 차별하지 않았고 한국인들끼리 지내다보니 이런 부분에 대해서 크게 생각하지 않았는데, 제가 여기서 소수자가 되니까 이런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 수 있을지 고민되더라고요.
왜 피부색을 가지고 차별하는걸까요? 우린 그냥 이렇게 태어난거 뿐이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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