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가 보고싶을 때 언제든지 볼 수 있는 것은 아이들이 누려야 할 당연한 권리입니다.
이 권리가 제대로 지켜질 수 있게 여러분이 함께 동참해주세요!
_UNCRC 제9조_
“인천에서 대전까지 엄마 보러 가는데, 학생증만 가져가고 주민등록등본을 가져오지 않았다고 면회신청접수를 하지 못했어요.
제가 엄마 만나는데 위험한 사람도 아니고 고생해서 갔는데 엄마 못 만나서 목 놓아 울었어요.”
“중학교 때부터 결석 한번도 하지 않아서 개근상을 탈 수 있었는데, 저한테는 개근상 보다 아빠 손 한번 만지는게 더 중요했어요.
결국 학교 포기하고 아빠 손 만지는 걸 선택했어요.”
(출처 : 수용자자녀 인권상황 실태조사 (2017) 국가인권위원회, 95-118pp)
수감자 가정의 아이들은 ‘준비없이, 갑자기, 강제적으로’ 부모님과 이별합니다.
부모의 수감 후, 아이들은 법적으로 부모의 수감 등급에 따라 많게는 매일, 적게는 월 4회까지 수감되어 있는 부모를 면회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부모님이 보고싶어도, 경제적 여건 때문에, 집과 교도소와의 거리가 너무 멀어서, 면회를 동행해줄 보호자가 없어서 부모님과의 만남을 포기하게 됩니다.
전세계 196개국이 지키기로 약속한 UN아동권리협약 9조는 명시합니다.
“부모와 함께 사는 것이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는 한 모든 아이들은 부모와 함께 살아가야 하며,
부모와 이별한 아이들은 정기적으로 엄마 아빠를 모두 만날 수 있어야 한다.’”
수감자 자녀가 부모를 만날 수 있는 권리를 함께 지켜주세요.
▲ 교도소 내 가족접견실의 Before & After
“교도소 접견실에서 아이의 노랫소리를 듣게 된 건 교도관이 된 이후로 처음 있는 일이었어요.
(여주교도소 형도원 계장).”
세움은 ‘법무부-교정기관-세움’의 민관 협력 거버넌스 모델을 구축하고, 아동친화적 가족접견실 공간 매뉴얼을 제작 및 배포하는 등의 아동친화적 가족접견실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재 2017년 기준 7개, 2018년 7개 교도소에 아동친화적 가족접견실 완공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또한 전국 12개소 아동친화적 가족접견실에 아동교구 및 아동전문도서를 지원할 예정에 있습니다.
* 참고 : https://blog.naver.com/childse...
1. 아동 최선의 이익이 고려되어야 한다.
2. 아동의 학교출석(학습권)을 고려하여 방과 후 혹은 주말 면접기회가 보장되어야 한다.
3. 아동의 부모 접견 시 부모에게 사복을 입도록 허락해야 한다.
4. 자녀와 부모 간의 관계증진을 위해 아동에게 교도소 특별방문이
허락되어야 한다.
5. 아동이 부모를 만나러 가는 거리, 비용 등에 있어 과도한 부담이 없어야 한다.
6. 아동은 아동친화적 환경에서 부모를 만날 수 있어야 한다.
7. 아동은 아동친화적 면접의 경험에 대해서 교정당국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어야 한다.
8. 교정당국은 수감자 자녀에 대한 최신 정보를 파악해야 한다.
9. 수감자 자녀의 권리보호를 위해 아동 옴부즈맨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10. 아동 옴부즈맨 제도를 포함한 관련 부처와 교정당국에서는 정기적으로 아동친화적 면접 관련 정책을 검토하고 평가하여야 한다.
* 참고 : http://childrenofprisoners.eu/...
사)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은 2015년 3월 30일 서울시에 등록된 공익목적의 사단법인으로, 수감자 자녀가 겪게 되는 다양한 문제와 어려움을 아동인권의 측면에서 접근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하는 아동복지 전문기관으로, 수감자 자녀와 가족들이 당당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감자 자녀들의 권리보장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는 ‘COPE(Children Of Prisoners EU)’는 수감자자녀를 지원하는 유럽 연대 단체로, ‘세움’은 ‘COPE(Children Of Prisoners EU)’의 협력단체로 가입하여 2016년부터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 참고 : http://www.iseum.or.kr
★세움과 함께하는 기프티콘 이벤트에 참여해주세요!★
11월 19일(월)부터 12월 07일(금)까지 가브크래프트 '수감자 자녀의 아동친화적 면접권 보장' 캠페인에 서명하고,
게시물 '좋아요' 해주신 분은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드립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가능)
*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대한 숙지 부탁드립니다.
수감자 자녀의 아동친화적 면접권 보장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해주세요!
송혜진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 안아주고 보듬어 주세요. |
이소리 부모와 자녀들이 맘편하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
황희권 네 잘못이 아니란다 |
이시헌 힘내세요 |
조세리 옆에 많은사람들이 도와줄테니 걱정하지마 |
구민지 힘내세요 칠드런 |
이병헌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
우지혜 천륜이기 때문에 잘 됐으면 좋겠다.! |
신미옥 하나님의 보호하심 있기를 바레요 |
박덕형 응원합니다. |
최민정 화이팅! |
지현진 힘내요!!응원할게요 |
최은규 아이들에게 부모는 소중합니다. 자주 만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정혁진 여러분들은 사랑 받을 이유가 있는 사람들이니까 힘내요!! |
박슬기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
백영숙 응원합니다. |
유은미 응원합니다 |
이고운 응원합니다. |
서현정 응원합니다. |
라종준 나는 그 누구보다도 소중한 나이니까 나의 권리를 지키고싶습니다 |
이경화 나는 수감자 자녀의 아동친화적 면접권 보장을 응원합니다. |
한유리 응원합니다! |
김정훈 나는 믿어요 고로 그대도 믿어보아요 |
이현제 진인사대천명입니다.^^ |
배승희 수감자 자녀의 아동친화적 면접권 보장을 응원합니다! 세움을 응원합니다! |
저도 수감자 아내입니다. 아이들을 보고 싶어하는 남편에게 아이들 접견해주고 싶어도 장소 및 복장때문에 데려 가질 못하고 있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아이들은 죄가 없습니다.부모의 사랑을 받을 권리는 지켜주세요.
의원님 부디 한번 봐주세요.. 한 사람의 귀함을 기억해주세요.
촉구드립니다..
수감자 자녀와 세움을 응원합니다
의원님 아이들에게 아빠 엄마를 볼 권리 면접교섭권을 위해 함께 소리 높여주세요!!
부모의 죄로 아이들의 또 다른 편견의 울타리안에 머물지 않도록. 미래세대 주인공인 아이들의 마땅한 권리를 위해, 응원합니다.
촉구합니다
수감자 자녀의 아동친화적 면접권 보장에 동참해주세요 아이들은 죄사 없습니다 바르게 클 수있도록 어른들이 돌봐야 합니다
촉구합나다
소중한 우리의 아이로 보지 않고 범죄자, 가해자의 자녀로 보는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때문에 힘들어하는 수감자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수감된 부모의 죄와 그 자녀들은 분리되어야 합니다.
아이들이 부모를 만나고 싶을 때 만날 수 있는 것은 그 어떤 아이들에게도 주어지는 동등한 권리입니다. 부모의 문제로 아이들의 소중한 권리를 빼앗지 말아 주십시오.
더불어, 아이들이 조금 더 아동 친화적인 환경과 과정을 통해 부모를 만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 면접권 보장'에 동참해주십시오.
수감자 자녀의 아동친화적 면접권을 보자을 촉구해주세요
나는 촉구한다.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수감자 자녀의 아동친화적 면접권을 보장해 주세요.
아이들과 부모의 면접권 당연히 보장해야 합니다.
촉구합니다!
박주민 의원님, 안녕하세요!
혹시 '수감자 자녀'에 대해서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피해자의 자녀가 아니라, 가해자의 자녀에 대해서도 들어보신적이 있으신가요??
사실, 저 역시도 수감자 자녀에 대해서는 한번도 들어본적도, 관심을 가져본적도 없었는데, 이번일을 계기로 이들의 상황이 얼마나 힘들고 두렵고 무섭고 외로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박주민 의원님께서는 사회의 관심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의 고통과 외로움을 잘 알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때문에 이 수감자 아이들이 지금 얼마나외롭고 힘든지도 잘 이해하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주민 의원님께서 이 아이들의 손도 같이 잡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어린 자녀 면접권 보장 부탁드립니다.
아동친화적 면접권을 촉구합니다.
촉구합니다
수감자 자녀들이 더이상 숨어있지 않도록 응원하겠습니다!
수감자 자녀와 세움을 응원합니다
사회적으로 좀 더 인권에 민감하게 대처했으면 좋겠습니다.
태어난 아이들에게는 부모와 함께할 권리가 있습니다. 수감자아이들에게도 그 권리를 존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