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쓰의 ‘1회용컵 캠페인’, 성공적인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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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여름, ‘1회용컵 줄이기 대책 촉구 캠페인'을 기억하시나요? 
여러분이 서명하신 캠페인의 결과와 성과를 알려드립니다!


1,141명의 변화요구에 찬성한 기업 8개

이번 캠페인은 40여명의 시민이 직접, 자비로 진행한 모니터링에 기반한 것이었고, 활동 방식으로 몇몇 언론의 관심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성과는 목표 1,000명의 서명을 17일만에 달성한 점, 그리고 촉구 대상 기업 8곳의 찬성 답변을 얻은 것이었습니다.  

  • 👏 찬성입장 또는 대책발표 브랜드 8개 :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커피베이, 커피빈, KFC, 뚜레쥬르, 커피에반하다, 파리바게뜨 
  • 👀 응답하지 않은 브랜드: 할리스커피 외 23개
  • 👎 반대입장을 밝힌 브랜드 1개 : 빽다방   

어쓰의 캠페인 기간 중 환경부의 ‘매장 내 1회용컵 사용 금지' 발표가 있었습니다.
실제로 매장 내 1회용컵 사용이 많이 줄었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요.


그런데 정말 바뀌었까요? 2차 모니터링을 해봤습니다

환경부 발표 전 직접 모니터링을 진행한 저희는 궁금했습니다. 정말로 변화가 있는지, 얼만큼 변화했는지 말이지요.  
그래서 6월에 모니터링을 진행한 23개 브랜드의 동일 매장을 대상으로 9월 중순 2차 모니터링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는 이렇습니다.

2차 모니터링 대상 커피숍/패스트푸드점  100%가 매장 내 다회용컵 사용🎉

지난 7월만 해도 15.9%만 다회용컵을 사용했던 것과 비교하면 엄청난 변화입니다. 


그러나... 빨대, 포크, 나이프, 컵뚜껑은 여전히 1회용 플라스틱

  • 65>#/strong###가 비닐포장된 플라스틱 빨대 제공
  • 4개 브랜드는 묻지도 않고 음료에 빨대를 꽂아줌
  • 39>#/strong###가 1회용 플라스틱 식기류 (포크, 나이프 등) 사용
  • 플라스틱 컵뚜껑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히려 사용 증가!

2차 모니터링 결과 매장 내 1회용컵 사용이 줄었을 뿐, 나머지 1회용 플라스틱 제품은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위생 문제를 핑계로 오히려 새롭게 생겨난 '플라스틱 컵뚜껑' 같은 제품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쓰의 활동은 계속됩니다!

플라스틱 쓰레기 없는 세상이 조금이라도 빨리 올 수 있도록, 저희가 할 수 있는 활동을 계속해볼 예정입니다.  
저희의 다음 소식을 기대해주세요!

감사의 마음을 담아, 어쓰 드림.